꼬모프랑쉬

 소중한 후기 너무나 갑사드립니다^^

아이가 편안히 적응했다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적립금 지급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지금까지 3개의 카시트를 거쳐서 꼬모프랑쉬까지 왔어요.
한번도 제대로 이용해보지도 못하고 늘 무릎강아지로 이동했는데 꼬모프랑쉬 카시트에서는 처음으로 카시트에 혼자 앉아서 가더라구요!
그러더니 이리저리 편히 자세를 바꿔가며 통잠을 자는데 진짜 감격스러워서 사진을 얼마나 찍었는지 몰라요.
그동안 썼던 제품들은 지나치게 쿠션이 크고 높아서 아이가 거부감이 들었었나봐요.
꼬모프랑쉬는 딱 사람 무릎 높이 정도의 쿠션이고 무조건 푹 꺼지는 폭신함이 아닌 탄탄한 폭신함이라 아이가 쓰기에 안정감이 느껴지나봐요.
앞범퍼는 아래도 힘을 줘도 쉽게 꺾이지 않게 탄탄히 잡혀있구요.
6.3키로 아이가 쓰기에도 넉넉한 크기에요.


그리고 사람인 제가 제일 마음에 든건 색상 ~^^
색상 많이 고민하다가 구매했는데
톤다운된 고급스러운 색이에요. 너무 예쁩니다 정말

갑자기 일정이 생겨 일정에 맞춰 받을수 있나 여쭸는데
친절히 답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말 처음으로 아이도 저도 편한 여행 했어요^^